한국성시화 저출생 대책 세미나 본격화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대전제일교회)가 지난 1일 서울 CTS 본사 회의실에서 사)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와 저출생 대책 공동 캠 페인 협약식을 함에 따라 전국 시·도 본부와 함께 저출생 대책 교회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성시시화운동협의회는 저출생 대책을 실제적 복음운동으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실행위원장 강희관 목사(군산 사랑이꽃피는교회)와 대외 특별위원장 박명용 장로 등이 각 시·도 본부를 방문하여 저출생 지역 캠페인 세미나를 개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전남본부(회장 이기봉 목사. 함평순복음교회)를 방문하여 전 남본부 주관으로 저출생 특별세미나를 올 가을에 개최하기로 하고 전남기 독교연합회와 전라남도청과 협의를 거쳐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는 19일에는 울산본부(회장 김종혁 목사. 명성교회)를 방문하여 본부장 예동렬 목사(우정교회) 사무총장 배창호 목사(동성교회)등 임원진과 함께 울산시 저출산대책을 위한 캠페인 및 세미나 개최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서울성시화운동협의회(회장 강창훈 목사. 동아교회)도 양천본부를 시작으 로 강서본부(대표회장 정규재 목사. 강일교회), 강남본부(본부장 한영국 목 사, 열방교회) 등 서울성시화각 구 본부 중심으로 저출산 대책 포럼 및 시민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강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