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기장 정기회열고 임원 선출

예장합동 남전주노회(노회장 진우관 목사)는 지난 21일 성령의열매교회에서 제 163회 정기총회를 갖고 함현진 목사(성령의열매교회)를 새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노회장 함현진 목사는 신구 임원교체 및 꽃다발 수여를 받고 취임사를 했다. 그는 “부족한 제가 회장을 맡을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전주노회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우관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시작했으며 진우관목사가 ‘부족할 때 찾아주시는 하나님(출애굽기3:16~22)’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기영 장로가 기도하고 전노회장 노재석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2부는 성찬식으로 꾸며졌고 이어 회무처리를통해 신구임원 교체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신임원. △ 회장 함현진 목사(성령의열매교회)△부노회장 최재섭 목사(구이남부교회) 육덕배 장로(서부중앙교회)△ 서기 조현식목사(한빛교회) 부서기 최창용 목사(남원일대교회)△ 회계 박근우 장로(주사랑교회) 부회계김창중 장로(왕성교회)

기장 전북노회(노회장 이성환 목사)도 제112회 정기노회를 지난 13일~14일‘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 를 주제로 전주홍산교회(담임목사 주찬규)에서 열고 최갑성 목사 (샬롬교회)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최갑성 목사(목사부노회장,샬롬교회) 인도로 박경열 장로(장로부노회장,김제영암) 기도, 노회장 이성환 목사 설교, 성찬식, 추이엽 목사(전노회장, 전주마전) 추모기도, 김병엽 장로(회계, 전주신광) 봉헌기도, 최철기목사(서기, 백구중앙) 광고 후에 이성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에 이어 임원선거에서 최갑성 목사를 노회장으로, 진재성 목사, 김동성 장로를 부노회장으로선출했다.

둘째 날 새벽기도회(주찬규 목사 인도)를 시작으로 총회헌법 질의 보고, 상비부 조직 보고 및 안건처리에 이어 준목인허 및 목사 임직식을 통해 허별 목사, 양현웅 목사를 임직했다.

이어서 한상렬 목사(고백교회) 은퇴식에서 이병창 목사(진달래교회)는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는다” 제목으로 설교에 이어 위원회 및 연합기관 조직 보고 및 안건 처리 후에 이성환 목사(직전노회장), 박경열 장로(직전 장로부노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다음은 신임원. △노회장 최갑성 목사(샬롬)△부노회장 진재성 목사(전주태평), 김동성 장로(난산)△서기 정안석 목사(은광)△부서기 조영승 목사(동산)△회의록서기 김민전 목사(전주신흥)△회의록부서기 소진철 목사(망담)△회계 신기수 장로(전주신한)△부회계 노시경 장로(전주평화동)

기장 전북동노회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전주금암교회(담임목사 조성철) 본당에서 제112회정기노회를 개최한 가운데 제112대 노회장으로손법상 목사(코아교회)를 추대했다.

이날 손법상 목사는 노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찬성 141표를 받아 선출됐으며,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종을 이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회장과 함께 진행된 목사 부노회장과 장로부노회장 투표에서는 다수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목사 부노회장으로는 백길현 목사(순창사랑교회)와 이영재 목사(화평교회)가 후보로 나왔으며, 장로 부노회장의 경우 임한필 장로(후정교회)와 최복만 장로(동일교회), 한민수 장로(금암교회)가 후보로 나온 가운데, 이영재 목사와 임한필 장로가 118표와 73표를 받아 각각 부노회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이날 회무처리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손법상 신임회장의 인도, 장로부노회장 정석곤 장로(희년교회)가 예배와 노회를 위해 기도했으며, 남신도연합회장 김태완 장로(금암교회)와 여신도연합회장 하숙경 권사(화평교회)가 성경봉독, 노회장 강양수 목사(후정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
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다음은 신임원. △노회장 손법상 목사(코아교회)△부노회장 이영재 목사(화평교회), 임한필 장로(후정교회)△서기 곽동희 목사(아영중앙교회)△부서기 김병길 목사(주천교회)△회의록서기 최용기 목사(율곡교회)△회의록부서기 이광석 목사(행복한교회)△회계 오내곤 장로(신상교회)△부회계 전장기 장로(구림교회)기장 군산노회(노회장 이일성 목사)는 지난 20일 총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세광교회(담임 손창완 목사)에서 제112회 1차 정기노회를 열고 김이기 목사(신관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노회장에 당선된 김이기 목사는 인사말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노회장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노회 파송 인도 이승일 선교사와 이 선교사와 동역하는 인도 목사 두가정을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서기 명승인 목사 사무보고와 재정위원장 김대우 장로 회계 보고에 이어 11개의 각사업 위원회 보고, 남여신도회 보고 후 112회기 사업안을 통과시켰다.

오후에 이어진 준목 인허식은 고은영 장로 기도, 최두은 목사‘사명자의 길’제목의 설교 후 김재숙, 김종흥, 박원종 후보자의 서약을 받고준목 인허장을 수여했다.

3부 목사 임직예식은 노회장 김이기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 박천운, 채수지 후보자의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이 나와 안수기도를 한 후 이일성 목사의 권면에 이어 임직패를 증정했다.

이어 군산시민교회 이종태목사, 임피교회 김운곤 목사, 옥구 우포교회 최석재 목사 은퇴식에서는 조진행 목사가 은퇴패를 증정하고 허영길 목사가 찬하사를 했다.

다음은 신임원. △노회장 김이기 목사(신관교회)△부노회장 임광희 목사(성은교회), 장로 부노회장 황진 장로(세광교회)△서기 이호진 목사(섬기는교회)△부서기 진형섭 목사(새샘교회)△회의록서기 이강모 목사(술산교회)△부회의록서기 김현철 목사(성덕교회)△회계 이수배 장로(새길교회)△부회계 서은식 장로(풍원교회)

/송호숙 이혜경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