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하는 구속사 말씀 1일 세미나가 지난해에 이어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3회에 걸쳐 익산갤러리아 웨딩홀(배산공원 입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익산물댄동산교회(담임 오학모 목사)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성경보수구속사운동센터의 후원으로 열린다.

세미나 시간은 1강은 오후2시, 2강은 오후 4시, 3강은 저녁 식사 후에 오후 7시 열린다.

세미나에는 미국 IVY크리스챤 칼리지 부총장 이승현 목사가 강의에 나선다.

또, 미국 페이스신학교 신학박사이며 베리트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인 홍봉준 목사도 강의를 가진다.

무엇보다 이번 구속사 세미나를 통하여 밝혀지는 횃불언약의 성취과정속에 담긴 하나님의 인류 구속경륜을통해 스스로가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성취시키는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얻게 된다.

오학모 목사는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들어가 있는 100년 동안(75세-175세)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7번이나언약을 맺으셨는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언약이 창세기 15장의 횃불언약”이라며 “하나님은 횃불언약의 성취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셨고, 마침내 우리도 천국에 들여보내시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오 목사는 “횃불언약의 체결과정과 성취의 과정을 바로 아는 것은 목회자뿐만 아니라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과제”라며 “천국입성이 가까운 마지막때에 하나님은 구속사 시리즈 저자를 통해 족보 속에 감춰져 있는 ‘인류 구속경륜’을 공개하시면서 인류구속사적 경륜을 완성해 가시는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 목사는 “주전 2082년에 체결된 횃불언약은 692년이 흐른 주전 1390년에 요셉의 뼈가 세겜에 묻힘으로 성취됐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횃불언약에 근거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키셨을 뿐만 아니라, 횃불언약에 근거하여 인류의 구원을완성하시고 에녹과 같이 변화 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류를 경륜해 가시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 목사는 “이러한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바로 알지 못하면 목회의 방향을 잃게 되고 성도는 신앙의 힘을 잃게 될 수밖에 없다”며 하나님의 구속사 경륜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목사는 “족보와 역대 연대 속에 하나님의 인류 구속사가 숨겨져 있다”며 “족보와 연대 속에 감추
어진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통해 교회와 성도의 신앙이 회복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주강사로 나서는 이승현 목사는 지난해 3회에 걸쳐 가진 목회뱅크 강의에서 호응을 얻어 이번에 또다시 구속사에 대한 세미나를 갖게 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자에게는 교재와 선물을 증정하고, 사전 접수자에게는 구속사 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갤러리아 웨딩홀의 뷔페로 저녁 식사를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