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를 맞는 기장 남신도회(회장 김형표 장로) 전국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25개연합회에서 모인 1200여명의 남신도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렸다.

첫째 날 시작하는 예배는 차기회장 양옥년 장로 사회로 직전회장 이용만 장로 기도, 익산연합회장 전인수 장로 성경봉독에 이어 부총회장권오륜 목사는 “새로운 존재”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총무 김봉석 장로 진행으로 축하와 인사 후 사진촬영, 저녁만찬이 진행됐다.

둘째 날 영성시간은 부회장 이영석 장로 사회,전북연합회장 전철수 장로 기도, 강용규 목사(한신교회) 설교로 진행됐다. 아침식사 후 테너조영갑(찬양사역자) 특강과 안양대학교 총장 정창덕 교수 특강에 이어 방송인 정선희 씨의 간증후 회원의 밤을 통해 장기자랑과 악기연주가 있었다. 셋째 날에는 특별기도회가 진행됐다.

                                                                                           /송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