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노회(노회장 김자중 목사, 부림교회) 항존직 세미나가 지난 1일 최운철 목사를 초청 흥덕제일교회(담임 김선우 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자 및 직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예배는 김성수 목사(고수교회) 인도로 이원복 장로(화호교회) 기도, 김하은 목사(사랑의교회) "롬 1:17" 성경봉독, 최운철 목사(영등포노회, 시온성교회) 설교 및 축도로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 ‘신앙의 본질’ ‘직분의 본질’을 주제로 최운철 목사가 강의했다.
노회장 김자중 목사는 “과거에는 교회가 세상을 걱정 하였는데 오늘날은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고 있는 현실 앞에서, 항존직으로 부름 받아 각 지 교회에서 수고 하시는 중직들이 함께 모여 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고, 성령의 바람이 불어 생명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을향한 사랑이 전서노회 안에 새로운 영적 변화를 일으켜 성숙하고 성장해 가는 전서노회와지교회가 되기를 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원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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