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구암교회(담임 김영만 목사)는 지난 1일 오후 2시 장로임직식과 권사취임 및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350여명의 성도들과 지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5명의 안수집사 임직식이 진행됐다.

김용겸 장로, 오주환 장로, 마용기 장로, 고석찬 장로가 공로장로로 추대됐고, 권사취임 14명과 명예권사 4명이 임직했고 권사 4명이 은퇴했다.

1부 예배는 김영만 목사 인도로 심중택 은퇴장로 기도, 지평선교회 장훈 목사 성경봉독, 황명택 은퇴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2부는 김영만 목사의 임직과 취임자들을 구암교회 성도들에게서 임직서약을 받고, 임홍길목사의 장로 안수기도, 최재근 목사의 집사 안수기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장용배 목사의 공로장로 추대기도와 당회장의 명예권사 추대기도와 권사 은퇴기도를 가졌다.

또, 임용규 목사의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권면에 이어 3부 감사와 축복의 시간에 윤진 집사의 연주, 배병구 목사의 축사, 임직자들교회에 예물증정과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패 증정, 박종중 선임장로 인사 및 광고, 전노회장 최해권 목사가 축도했다.

군산 방주교회(담임 장미선 목사)는 지난 2일 오후 3시 교인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창립 35주년 기념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권사 8명, 안수집사 3명, 명예권사 3명, 명예 안수집사 3명이 임직했다.

1부 선서에서는 담임 장미선 목사의 사회로 송정석 목사(성락교회)의 대표기도, 이동춘 목사(갈릴리교회 원로) '증인' 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권사와 안수집사와 교우들에게서 서약을 받은 후 교단총무 이철호목사 권사취임 기도, 지방회장 정인식목사 안수기도, 담임목사 공표, 전 총회장 오충일, 전병호, 백준호, 윤창섭 목사 축사, 익산 갈릴리교회 소혜정 사모 축가, 문홍대 안수집사 임직자 대표인사, 이성봉 장로의 광고후 흥남교회 원로 김
동태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수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