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성품 리더쉽센터’와 초등학생부터 70세까지 불신자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창단 그리고 비영리단체 (사)청소년열매나눔공동체 ‘봄봄’ 등을 설립해 지역과 지역민을 섬기며 복음전파에 앞장서가고 있는 전주 주내맘교회(담임 이충일 목사)가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14일 오후 3시 본교회에서 드렸다.

이날 임직감사예배(사진 왼쪽)에서는 이거구 장로임직, 길병수 명예장로 추대, 이점순, 허서운, 임진성 명예권사 추대, 정길수, 구회중, 이창섭 집사임직, 박순임, 안옥자, 옹선자, 조영실 권사임직, 박병호 안수집사 취임, 서선희 권사취임식 등을 각각 가졌다. 이날 담임 이충일 목사는 “교회 설립 26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교회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에 이르렀다”며 “특히 오늘 임직감사예배를 드리는 당사자들과 성도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함께 목회를 위해 기도하며 협력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1부 감사예배는 전북노회 남선교회장 이동춘 장로 기도, 쟈마르찬양대 찬양, 전주샤론교회 홍선균 목사 ‘너는 돌이킨 후’(눅22:31,32) 제목 말씀, 당회 서기 이명휘 장로 임직자 소개, 당회장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서약, 산소망교회 김현수 목사 장로 안수기도 및 악수례, 새용진교회 이상중 목사 명예장로,명예권사 추대기도, 산북교회 문대원 목사 집사 안수기도 및 악수례, 승리교회 고재표 목사 권사 안수기도 및 악수례, 로뎀교회 강동호 목사 안수집사 및 권사 취임기도로 진행됐다.

또, 소양교회 이재연 목사 임직·추대·취임 받은자에게, 전북노회 서기 전영복 목사 교우에게, 강림교회 양인석 목사 임직·추대·취임 받은 자에게 각각 권면했고, 신성교회 전병성 목사 임직자에게, 전노회장 윤여식 장로 교우에게 각각 축사했다. 기념품 및 임직패 증정 순서에서는 길병수 장로가 대표로 교회에, 이충일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각각 전했으며, 전북노회 장로회장 안영환 장로가 이거구 장로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인사는 임직자 대표 이거구 장로가, 광고는 이수환 장로가, 축도는 전북노회장 강명식 목사가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