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새소망침례교회(담임 박종철 목사)가 14번째 선교사를 파송했다.

전주새소망교회는 지난 18일 오후 4시 목사 임직식을 겸해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이날 이재수 전도사 목사 안수식과 함께 이재수·김재수 선교사 파송식도 병행해 가졌다.

박종철목사(새소망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목사 임직과 선교사 파송식은 고종윤 목사(백산교회) 기도, 강태문 목사(남부교회)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헵시바찬양단 찬양, 윤재홍 목사(열방교회) 말씀, 김성구 사(예원교회) 시취경과 고시보고, 이동성 목사(풍성한교회) 안수례 기도, 박준용 목사(새소망교회) 선교사 파송기도, 추병화목사(늘푸른교회) 권면, 이재경 회장(해외선교회) 축사, 최원진 교수(침례신학대학교) 격려사 등 각각 맡았다.

이날 파송받은 이재수·김정현 선교사는 2017년 2월 초순에 X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박종철 목사는 “새소망교회가 14번째 가정을 선교사로 파송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교사 파송에 나설 예정이다. 예배에 참석한 모두에게 위로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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