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 잔 드세요”

이리남중교회 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밝은 미소로 봉사한다.
이리남중교회(박춘수 목사) 교인들은 지난 4일 오후 1시 영등동의 한 카페를 빌려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들은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스럽게 차를 끓이고 봉사하며 수익금으로 나눔의 행사를 벌였다.
이리남중교회는 해외, 국내, 교육 파트 등 15국으로 나누어 남중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선교하고 전도하며 교육을 감당하는 일들을 파트별로 감당하고 있다.

이번‘일일찻집’은 평신도교육국 회원들이 한자리 모여 의견을 나눈 끝에 이웃사랑 실천을위해 마련됐다.

남중교회 담임 박춘수 목사는 “하나님을 위한 일이며 오직 예수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열매를 맺는 일이다, 불우이웃과 강도를 만난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뜻을 세우고 사업으로 시작하였으니 더 큰 사업으로 주실 것이다. 수익금으로 이웃을 돌아보는데 사용되어지고 드려지는 복된 자리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신도 교육국장 국중황 장로는 “주님을 위해 주님의 백성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섬기며 봉사하며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도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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