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룸교회(구 실로암교회) 담임으로 박상열 목사가 지난달 10일취임했다.

박상열 목사는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과 함께 숭실대학교 기독대학원과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을 전공했다.

1998년 주천교회에서 첫 사역을 시작으로, 남전주교회, 바울교회, LA둘로스선교교회, 군산중동교회에서 부목사로각각 사역했다.

이날 박상열 목사는 “초심을 잃지않고 개척하는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겠다”고 소감을밝혔다.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임재복 목사의 사회로지방회 부회장 양기신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윤동열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바울교회)와 최평실 목사(창평교회 원로)가 권면,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와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의 축사, 신용철 목사(새롬교회 원로)의 축도 등 순서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