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하늘빛교회(담임 김원태목사)가 교회 창립 55주년 기념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

와 담임목사 박사학위 취득 축하식이 지난 2일(토) 오후 2시에 본교회에서 가졌다.

 먼저 1부 순서로 예배는 담임 김원태목사(하늘빛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김정오

목사(부회장, 예심교회)가 기도를, 문승균목사(서기, 소중한교회)가 성경 엡2:20-22

절을 봉독하였고, 예성 총회장 이상문목사 ‘피 그리고 땀과 눈물’ 제목으로 말씀을 전

하였다. 그리고 임재호목사(회계, 푸른나무교회)가 헌금기도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순서는 새 성전 입당 및 탄자니아 하늘빛교회 입당예식이 진행되었다. 창립 55

주년에 본교회 입당 및 탄자니아 선교지에 하늘빛교회를 건축하고 함께 봉헌하는 영

광의 시간이었다. 

 지난 2020년에 본 교회를 건축하고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입당예배를 드리지 

못하다가 2년여 만에 드리게 되었다. 

 건축경과보고 및 영상은 신대위안수집사(하늘빛교회), 봉헌기도는 라진균목사(증경

지방회장, 열방교회) 그리고 공사업체에 감사패를 증정(성은종합건설 대표 나기학), 

(유)두산건축사 대표 이두필, 조경공사 선효재안수집사)하였고, 격려사 이순근목사

(증경지방회장, 참좋은교회), 축사로 예성 총무 이강춘목사, 이형철목사(지방회장, 

머릿돌교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3부 순서로 담임목사 박사학위 취득 축하식이 있었다. 

 김원태목사는 지난 2월에 계명대학교 대학원에 “목회돌봄으로서 기독교 장례예식 

이해, 부제로 초기 기독교 장례예식의 기능과 신학으로 중심으로” 라는 논문을 제출

하여 철학박사(Ph.D)를 받았다. 

 사회 김성진목사(성결대학교 86동기회 회장, 광명교회), 약력소개 양승용목사(성결

대학교 86동기회 총무, 임천교회), 학위눈문 평가 및 박사학위 착의식 허도화교수(계

명대학교), 축하연주 “오보에 연주” 이지현, 축사 최성환목사(성결대학교 86동기, 사

랑교회) 김두성목사(증경총회장, 안양중앙교회), 답사 김원태목사, 축도 이지일목사

(증경지방회장, 큰들교회)가 담당하여 은혜중에 마쳤다.

                                                                                                             /임채영 기자

                                                   <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