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안디옥교회(박진구 목사)가 여성 1명을 포함한 장로 11명을 세웠다.

안디옥교회는 지난 18일 원로장로 추대, 장로임직, 명예권사 추대, 권사임직, 안수집사 임직 및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 1부 예배는 박진구 목사 사회, 이정인 장로 기도, 할렐루야 찬양대 찬양, 이동휘 원로목사 ‘예루살렘을 껴 안으시는 예수님의심정’ 제목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이창승, 이왕수, 이도열등) 추대식을 가졌다.

임직식은 채은실 원로목사(마동교회) 안수례, 전 바울선교회 부회장 김광덕 목사 축사와 권면, 이창승 원로장로와 임재중 임직장로 답사에 이어 강정숙 권사외 56명 명예권사 추대식,강영미 집사외 91명 권사 취임식이 있었다. 권미식에서는 이왕수 원로장로 시무권사를 위한 합심기도 인도, 전 전북동노회장 성광호 목사(동일교회) 축사, 권면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준외 17명 안수집사 임직 및 취임식은 바울선교회 본부장 김태현 선교사 안수례, 전북동노회장 강양수 목사(후정교회) 축사와 권면,정성모 장로(안디옥교회 당회서기) 광고, 강양수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장로임직에서는 박선희 권사가 여성 장로로 새롭게 임직을 받게 됐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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