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드림여성중창단 헌신예배 및 제1회 연주회가 지난 6일 새소망교회(황철규목사)에서열렸다.

새소망드림여성중창단은 3년 전 5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16명의 단원들로 활발한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헌신예배에는 땅끝마을 이진교회 이윤영 목사가 강사로 나서 ‘여호와의 영으로 상쾌함을’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찬양을 통해 가정과 직장, 사업, 교회가 상쾌한기분이 되어 은혜가 되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복된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중창단의 ‘나는 주의 자녀라’ 등 7곡의 찬양과 함께 최숙이 집사(영생교회) 가 특별 출연하여 워쉽으로 은혜의 자리를 만들었다.

황철규목사는“항상 복된 가정을 이루며 지원해준 가족들이 있어 단원들이 찬양하며 영광 돌릴 수 있는 1회 연주회를 가졌다”며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은혜로운 시간들이 될 수있도록 함께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소망드림여성중창단은 익산시 기독교 연합회와 지역 노회, 각 교회를 순회하며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계획이다.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