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전북원로회(회장 송휘상 목사)는 제21회 3차 증경회장단 및 임원 초청예배를 지난 16일(화) 오전 11시 전주서문교회(김석호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북원로회는 오는 30일(화) 신리교회(손길남 목사)에서 열리는 22회 정기총회를 위한 모임으로 진행됐다. 

전북원로회는 이날 공천위원회 토의에서 회계에 으뜸교회 임건호 원로목사를 추대하는 등 신안건을 처리했다. 

예배에서는 회장 송휘장 목사 사회, 전 회장 정우근 목사 기도 후 송휘상 목사가 ‘에녹의 믿음처럼’(창5:21-24)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전 회장 이준휘 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안정 그리고 한국교회의 회 복과 전북원로회를 위하여’을 제목의 기도, 총무 김문갑 목사 광고, 김석호 목사 인사, 증경회장 김상중 목사 축도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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