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서전주노회 노회장 이기은 목사 합동 군산남노회 노회장 김형진 목사

목사)가 제85회 정기노회를 주님의빛교회에서 열고, 이기은 목사(주님의빛교회)를 새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노회장 이기은 목사는 취임 인사말에서 “십자가는 자기부인이다. 특히 고난주간을 맞이해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노회장으로서 임원들과 협력해 한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형철 목사 사회,부노회장 이기은 목사 기도, 이형철 목사 ‘일 합시다’(요6:29) 제목 설교에 이어 성찬식은 홍창민 목사 집례, 배병과 배잔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형철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고 하셨다”며 “우리는 성도들을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여 영생의 말씀을 먹게하는 목자와도 같다. 기독교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 우리들이 믿음으로 무장하고, 준비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강조했다.

회무는 신입 회원가입(박한수 목사,신종호 목사, 하종단 목사), 총신 비상사태 관련 각노회 결의 요청건 및 102회 총회 헌법개정안 노회 수의 결과 보고건을 처리했다. 총회 총대 선거에서는 이기봉 목사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원. △노회장 이기은 목사(주님의 빛)△부노회장 이강식 목사(광염), 부노회장 이우석 장로(예안)△서기 배진용 목사(광성)△부서기 김환수 목사(양문)△회록서기 고대산 목사(세심)△부회록서기 장진익 목사(화산중앙)△회계 정창모 장로(초청)△부회계 함병규 장로(선일)

예장합동 군산남노회도 노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춘기정기회를 지난 27일(화) 오전 10시 술산반석교회(김형진 목사)에서 갖고 김형진목사를 새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김형진 목사는“군산남노회를 잘 이끌어 주고 협력하신 선배목사님들과 함께 지금까지 화합하고 평안한 노회가 되었던 것처럼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목사는 또 “군산남노회 교회가 최근에 늘었다”면서 “군산지역, 동부시찰 17교회, 서부시찰 13교회, 중부시찰 13교회와 익산지역 남부시찰 15교회,북부시찰 13교회를 비롯 은퇴한 언권 회원 20여명, 장로 총대 62명 등이 있다”고 회원 현황을 밝혔다.

예배는 노회장 최규철 목사(평강교회)인도로 신완철 장로(서해중앙교회) 기도, 이승기 목사(나눔의교회) 성경봉독,사모합창단 찬양, 최규철 목사 “가치관”설교 후 김병수 목사(솜리장로교회) 축도로 마쳤다. 성찬식은 김병수 목사(직전노회장) 집례로 “나를 기념하라” 설교 후 축도로 마쳤다.
신임원은 단독 후보들이 등록, 한사람씩 일어나 박수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원. △노회장 김형진 목사(술산반석교회)△부노회장 이판용 목사(시은소교회), 허종근 장로(서문교회)△서기 정규하 목사(익산벧엘교회)△부서기 송범석 목사(동문교회)△회의록서기 전병석 목사(은총교회)△부회의록서기 이상문 목사(부름교회)△회계 공진섭 장로(예본교회)△부회계최승진 장로(진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