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군산지방회(회장 김달경 목사. G3장자도교회)는 2025년 새해 1 월 2일 오전 11시 삼학교회(이상일 목사)에서 지방회 54개 교회가 함께 모여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매년 지방회 주관으로 열리는 신년인 사회에는 지방회 산하 지교회 담임 목회자, 부교역자, 장로, 연합회 각급 기관장 등이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 사하며 지방회의 주요 지도자들의 신년 교례를 통해 한해의 지방회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지방회장 김달경 목사는 지방회 산하 3개 교회 하나스토리교회(신용한 목 사) 행복한교회(김영대 목사) 세우고살리는교회(이승원 목사)를 개척하여 교단과 지방회의 확장 발전을 도모했으며 또한 지역 교계 연합의 주요교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여 지역복음화와 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김달경 목사는 “어려운 이때에 군산 지방회가 주의 은혜가운데 평안 중 성 장과 부흥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 올려드리며 그 앞에서 우리 지방 회 교역자들과 교회 장로 및 지도자들이 연합하여 새해를 주의 이름으로 교 례회로 모여 예수 안에서 화합과 일치 그리고 번성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신년인사회 배경을 밝혔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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