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총회 강남노회(노회장 강주원 목사)는 지난달 군산신학원(학장 조대열 목사. 이사장 김도화 목사)에서 이명희 씨를 목사 임직 후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됐다. 

이날 강남노회는 이번 이명희 목사 필리핀 선교사 파송을 계기로 노회의 필 리핀 선교에 더 폭넓은 선교 활동을 전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회 선교부(부장 오월민 목사)에 따르면 필리핀 지역에 교회와 유치원. 초 등학교 등에 선교 지원을 계속하고 있고 노회에서 호주 지역 목사 파송과 더불어 호주 성은교회를 개척해 해외선교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한편 개혁총회 강남노회는 현재 미얀마와 몽골지역에도 교회의 선교 지원 을 하고 있다. 

강희관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