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선교회(정성호 목사)는 지난 16일(화) 오후에 전주교도소에서 부활절 기념 성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영익 목사(전주중화산교회) 인도로 재소자 11명이 서약 을 하고 세례를 받았다. 

또 박주삼 목사(전주 사랑나눔교회)가 세례자를 위해 기도하고 세례증서와 선물을 전달 했다. 

이어서 김미원 원장(이애라찬양율동 총회신학)의 특송, 이영익 목사 ‘최후 의 만찬’을 제목 말씀 선포, 성찬식과 찬송, 서승호 총무의 광고로 행사를 마쳤다. 

담안선교회 대표 정성호 목사는 “오늘 성례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더 많은 재소자들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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