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전주서 지역총연합회 정기총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4차 전국지역총연합회(총회장 민춘기 목 사) 정기총회가 지난 22일(금) 오전 11시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 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국총연 회장 민춘기 목사와 임원들 연임 그리고 각 지방회장 제73차 실행위원 자격을 각각 인준했다.

대표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날 ‘오직 성령으로’(행1:4-8) 제목으로 말씀 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는 교회를 통해 영광 받으신다”라며 “교회는 늘 성령 충만하여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협동총무 송시웅 목사 인도로 총회에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손들고, 합심기도를 드렸다.

개회예배는 회장 민춘기 목사 사회, 순복음참사랑교회 남기곤 목사 환영 사, 부회장 배석범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박양신 장로 성경봉독, 순복음참 사랑교회 홀리피플 특송, 이영훈 목사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총회 협동총무 송시웅 목사 합심기도, 재단법인 이사장 이동훈 목사 헌금기도, 장희영 권사 봉헌송, 최원탁 목사와 김명전 장로 축사, 총무 오감 용 목사 광고, 재단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기도 시간에는 전북지방회장 최기영 목사 환영인사, 부회장 남기곤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서기 석운옥 목사 ‘한국 기독교를 위하여’, 회계 김 철용 목사 ‘교단 발전을 위하여’등 제목으로 기도했다.

축사 및 공로패 수여 시간에는 총회 총회장 정동균 목사등 축사, 지역연합 회장 민춘기 목사가 총회 전 총회장 지효현 목사와 순복음참사랑교회 남기 곤 목사에게 공로감사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