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여성연합회 세계기도 위원회가 지난 9일(토) ‘내가 너희에게 권 하노니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를 주제로 익산영생감 리교회(정요셉 목사)에서 2024년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팔레스타인을 상징하는 꽃과 과일 등을 바구니에 담아 준비하고 조윤희 단장(구세군) 인도로 직전 지역 회장 임성옥 권사(이리신광교회), 차기 지역회장 황성숙 권사(이리동부교회) 촛불점화와 함께 감리사 유진원 목사 (초대교회) 말씀 후 3명의 팔레스타인 교회 여성이 ‘예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이야기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세군 최세희 사관 등 8명의 중 보기도, 익산지방연합회 여성합창단 특송, 부회장 김삼순 권사(성산교회) 봉헌기도, 익산 연합회원 함께 드리는 기도 후 유진원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교단 별로 회원단체와 교회, 18개 단체 80여 개 지 역, 1,800여 교회 여성들이 함께 기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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