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지난달 27 일(화) 오후 3시 무주 태권도원에서 제 43회 정기총회를 열고 문형렬 장로(성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예배는 문형렬 장로(성일교회) 인도로 직전회장 한희창 장로(군산한일교회) 기도, 부회장 이현영 장로(교회) 성경봉독, 김상진 장로(신사동교회) ‘축복하노라’ 찬양, 총회장 전상건 목사(서광교회) “생명, 평화의 밑거름 정의와 진리” 설교, 김상진 장로 봉헌송, 재정위 원장 이수배 장로(새길교회) 봉헌기도, 총회장 전상건 목사(서광교회) 집례로 성찬예식 후 축도로 마쳤다. 

 신임회장 문형렬 장로는 “주께서 아파하시는 곳에 함께 아파하며, 눈물을 닦아주는 장로회연합회가 되도록 하겠다. 지도자가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것은 현실을 바꾸고 세상을 구원하는 기적을 일으킨다. 한국 교회를 살리며 이 땅이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도록 또 총대들과 지역장로회 를 위하여 임원들과 함께 기도하겠다.” 라고 말했다. 

/심은혜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