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부활절연합예배 드림교회서 개최

군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고영완 목사)는 임원회를 열고 올 부활절 교회 연합예배를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 드림교회(임만호 목사) 수송성전에서 드리기로 하고 진행절차를 오는 22일 회복교회(임경철 목사)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이번 부활절 교회연합예배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몇 년 동안 전도, 기도 등 교회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고 비대면 해제 이후 이 단, 사이비단체들의 거리 포교 움직임이 늘어나 우려를 표명하고, 이번 부 활절 교회연합예배에 지역의 모든 교회가 참여하여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 의 능력이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부활절교회 연합예배 설교는 직전회장 임만호 목사가 “부활의 생명으로”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중앙교회(박정동 목사)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히여, 대표회장 고영완 목사(늘사랑교회) 환영인사 후 인도 부활절위원장 이천우 목사(넘치는교회)가 인도하게 된다.

또한 ‘군산시성시화를 위해서’ ‘나라와 군산시의 지도자를 위해서’특별 기도를 드리고,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부활절 칸타타를 연주하는 등 예수님의 부활하신 기쁜 소식을 지역에 알리고 회장 고영완 목사의 축도로 부활 예배의 축복을 온 도성에 선포하게 된다.

연합회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 후 참석자에게 많은 상품을 추첨하여 전달하기로 했으며 예배장소인 드림센터에 많은 차량이 몰리 것으로 예상돼 각 교 회 차량으로 단체로 예배 참석 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강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