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친목과 교회와 지역봉사에 최선”

기성 호남지역장로협의회는 지난 24일(토) 오전 11시 익산새롬교회(이진상 목사)에서 제32회기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길산 장로를 선출했다.

이날 이길산 장로는 “임원들과 하나가 되어, 전국장로회 사업을 이끌어가며 지역 내의 지방 장로회 상호 간의 친목과 사업 발전에 기여하여, 교회와 지역에 봉사한다는 목적대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예배는 제1부회장 이길산 장로(새롬교회) 사회로 직전회장 이철구 장로(명광교회) 기도, 서기 정학기 장로(지구촌교회) 성경 봉독, 임원 일동 특송, 이진상 목사(새롬교회) “충성된 일꾼” 제목 설교, 부회계 안상기 장로(낙원교회) 헌금기도, 전국장로회장 최현기 장로 격려사,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 축사, 총무 최병석 장로 광고 후 성결교회 노래로 폐회 찬송을 부른 후 이진상 목사 축도로 마쳤다.

호남지역장로협의회는 회칙 수정을 위해 개정 안을 올렸으나, 회칙 수정위원회를 두어 더 자세히 보강하여 수정하자는 의견이 있어 다음 회기에 수정하기로 했다.

신임원 △회장 이길산 장로(새롬교회)△부회장 박성도 장로(광주중앙교회), 조만천 장로 (전남서/낙원교회), 이성균 장로(광주한빛교회), 임종훈 장로(전주교회), 최병석 장로(하리교회), 조오영 장로(군산중앙교회), 강서권 장로(장흥 제일교회)△총무 박병태 장로(백산교회)△서기 강국현 장로(태평교회)△부서기 박철 장로(군산중앙교회)△회계 박종성 장로(복된교회)△ 부회계 김세웅 장로(삼례교회)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