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복음교회 군산지방회(회장 임정혁 목사)는 지난 5일~7일 까지 군산방주교회(장미선 목사)에서 교회 부흥성장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지방회 2024 제직 수련회를 열었다. 

 이날 제직수련회는 김중현 목사(익산 사랑의동산교회 원로)가 주 강사로 나서 “이 시대에 교회 부흥 성장을 위한 일꾼으로 세움을 받은 제직은 오직 예수를 향한 일편단심의 신앙 외에는 없다”라고 제직자들에게 역설했다. 

 강사 김중현 목사 는 익산의 성결교단 교회에서 목회 했지만 기복 군산 지방회 소속 군산 신풍교회(정도영 목사) 출신이다. 

 군산지방회 제직수련회는 지방회 중직자 연합수련회로 매년 개최해 군산 지방회 산하 교회의 부흥성장과 이를 통한 지방회의 일치 연대 발전을 도모 하고 있다. 

 이날 수련회는 지방회장 임정혁 목사와 장미선 목사도 특강 강사로 나서서 제직의 사명과 교회의 일꾼 된 자의 영성훈련을 강력하게 주문하고 함께 기 도하며 충성하자고 강론했다. 

 한편 지방회는 9월 정기 지방회를 앞 두고 익산지방회와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임원회를 열어 이에 대 한 구체적인 계획을 협의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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