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기도회 신년하례예배로 드려

익산시 장로연합회가 “오직예수! 익산은 주님의 땅!”을 주제로 신년하례예 배를 드렸다.

지난 2일(화) 오전 6시 이리신광교회 (권오국 목사)에서 제621회기 조찬예배를 겸해 드린 이날 예배에서 회장 양만주 장로는 “‘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 고 있다는 걸’이란 책이 있다. 새해에 는 하나님이 만드신 내 모습 이대로 나를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길 바란다.

조국 통일과 평 화가 속히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이 고장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희생하고 수고하는 장로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부회장 박종군 장로((이리신광교회) 인도로 이중관 목사(샘물교회) ‘조국의 통일과 평화를 위해’기도, 감사 백승엽 장로(이리남중교회) 성경 봉독, 익산장로합창단 찬양 후 권오국 목사(이리신광교회)가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라”를 주제로 “예수님의 죽음은 정치적인 십자가의 죽음이 었다. 초월적이고 영적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확장되고 이 루어지는 것이다. 작고 연약한 존재인 것 같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하 도록 불러 주셨다. 우리가 죽어야 하는 죄인이지만 왕의 자리로 올려주시 고 십자가 형벌로 구원을 시켜 주셨다.”라고 설교했다.

이어서 전임회장 이용희 장로(사랑의동산교회) ‘고장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 부회장 황진수 장로(동심교회) 헌금기도, 서기 김기용 장로(이 리중앙교회) 광고 후 권오국 목사(신 광교회) 축도로 마쳤다.

2부는 부회장 조병진 장로(영생교회) 사회로 양만주 장로의 참석자 소개와 신년 인사, 익산시 기독교연합회장 김바울 목사(순복음중앙교회) 격려사, 연합회 역대 회장과 임역원들 인사 후 이기풍 장로(이리남중교회) 조찬 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