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전북동지방회는 지난 11월 26일 주일 호남교회(김노벌 목사)에서 ‘우 리는 은혜의 일꾼입니다.’를 주제로 부흥회를 열었다. 

 이날 강사 전주대 채플특임교수 이진호목사(동현교회)는 베드로전서 2장 5절~8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물병 안에 무엇이 들어있느냐에 따라 병의 가치는 달라진다.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사랑의 열매가, 용서의 열매가 풍성 하게 열린다.”라고 했다. 

이 목사는 이어 “전주대학교 채플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예수님의 사랑 을 전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사랑을 말하지도 못하고 표현 하지도 못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전할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모두 사랑을 말하고 표현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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