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목회자협의회(회장 김도경 목사) 는 지난 11월 20일 전주 빌라레뷔페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초청하여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사무총장 김동하 목사 사회로 안성국 목사(익기연 상임 총무)의 대표기도, 이종열 목사(익기연 서기)의 성경봉독, 김바울 목사(익기연 회장)의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 했다. 

 김바울 목사는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추구하는 목적이 중요하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며, 하나님 나라이다.”라며 “시작은 작지만 훗날에 는 창대한 일들이 나타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예배는 황세형 목사(전주시온성교회) 축도로 마쳤다. 

 2부에서는 회장 김도경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전북도정 설명회, 단체사진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군산성광교회에서 김관영 도지사의 장로 임직 축하식 을 하고 전북도의 미래상과 여러 현안 문제에 대한 설명회도 열었다.

                                                                                /임채영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