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들 주 위해 고난당하지 않으려 해”

합동 전북지역장로회(회장 김영식 장로) 제47회기에 ‘제4회 부부세미나’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를 주제로 지난달 27일(금) 10 시 30분에 익산서두교회(박상철 목사) 에서 열렸다.

박상철 목사와 박윤성 목사(기쁨의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열린 이날 세미나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삼주 장로(전북서노회) 사회로 전 회장 최남규 장로 (북전주노회) 기도, 서기 나은영 장로 (전서노회) 성경봉독, 김문기 장로 찬양, 박상철 목사(서두교회) “성숙한 신앙” 설교, 회계 김덕한 장로(전북노회) 헌금기도, 김지혜 특송 후 박상철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박상철 목사는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름을 받았다. 주님이 우리를 모른다고 말씀하신다면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성숙한 신앙 으로 돌아가야 한다. 장로님들은 교회 에서 어떤 행동으로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가?.

요즈음을 장로들이 그 짐을 지려고 하지 않는다. 주를 위해 고난을 당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 순수한 신앙 안 에서 충성하기 바란다. 교회들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성도들이 바로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 안에서 새로워 지고 성숙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심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