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전주지역 업체의 물건을 애용합시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복철 목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2시 전통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전기연 임역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 주 서부시장에서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됐다. 

 장보기 행사는 서부시장에서 회장 김복철 목사, 증경회장 이재식 목사·백 남운 목사·배진용 목사·추이엽 목사·김동하 목사, 상임부회장 박종숙 목사, 부회장 양탁연 목사, 대회협력위 원장 배성기 목사, 전주시장로연합회 회장 추원호 장로와 증경회장 김남기 장로 등 임역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련됐다. 

 회장 김복철 목사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시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우리는 믿음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야 한다. 

 그래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보기 행사에 앞서 새전주교회에서 드린 감사예배는 상임부회장 박종숙 목사 기도, 서기 정인 목사 성경봉독, 회장 김복철 목사 ‘남으리라’ 제목 설 교, 증경회장 이재식 목사 축도 등 순으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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