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군산노회(노회장 이태영 목사. 수산교회) 는 지난 4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5차례에 걸쳐 군산노회 미래와 발전을 위한 포럼을 새광교회(손

창원 목사)에서 연다. 

 지난 4일(화) 오후 6시~9시까지 ‘선교 목회자’ 주제로 열린 포럼은 전 노회

장 고영완 목사(늘사랑교회) 진행으로 국제협력선교위원회 박현제 목사 

(마룡교회), 선교사업위원회 이일성 목사(풍원교회), 사회선교위원회 채금

석 목사(금암교회), 생활보장제선교회 금희철 목사(대야중앙교회), 사회평

화통일위원회 임홍연 목사(다움교회), 다문화선교 강봉수 목사(제자들교

회), 생태선교위원회 채윤기 목사(나포교회)가 각각 발제했다. 

 논찬은 김현철 목사(성덕교회)가 했다. 또한 ‘교육’을 주제로 열린 지난 

11일 포럼에서는 나신환 목사(성화교회) 진행으로 ‘다음세대교육에 대하

여’ 신영철 목사(주한마음교회), ‘신학원에 대하여’ 권의구 목사(한일교회), 

‘노회 교육정책에 대하여’ 손창원 목사(세광 교회)가 각각 발제했다. 

 지난 25일(화)에는 전 노회장 고은영 장로(세광교회) 진행으로 ‘노회, 시찰 

회, 신도’를 주제로 열렸다.

 9월 4일 ‘위기에 놓인 한구교회 현실과 대안’ 주제로, 9월 5일에는 

종합토론이 열린다. 

 노회장 이태영 목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는 시점

에서 한국교회의 선교정책과 교회 교육과 신도 발전 역량 강화를 새롭게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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