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동산교회(담임 신동진 목사)가 비전센터 준공 감사예배를 지난 4일

(토) 오전 11시 은혜홀에서 드렸다. 

 지난해 4월 주차장 부지에 착공예배를 드린 동산교회 비전센터는 4층 건 

물에 건평 415평으로 1층 카페, 2층에는 노인문화센터, 휴게실, 사무실, 야 

외테라스 3층에는 예배실, 특별 활동실, 소그룹실, 회의실 4층에는 예배실, 

영상콘텐츠실, 소그룹실, 회의실이 있으며 옥상에는 풋살 경기장, 쉼터가 

들어서 있다. 

 신동진 목사는 “비전센터가 세워지기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교 

회와 성도들의 꿈은 이루어졌고 새로운 일꾼들과 젊은 세대들의 거룩한 꿈 

과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센터가 될 것이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교인들의 

물질과 기도와 헌신과 섬김의 봉사로 세워졌다. 

오랜 시간 꾸어 오던 꿈과 비전이었다. 꿈과 비전이 건물만 지어졌다고 끝

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 발전과 복음 사역, 지역 섬김의 작은 발판이 놓인 

것이며, 교회 비전을 이루기 위해 더 많은 기도와 헌신, 풍성한 열매가 있

는 비전센터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동산교회는 비전센터를 지역을 섬기기 위해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

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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