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일교회(권의구 목사)는 창립 47주년 감사 예배 및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권사 은퇴, 명예안수집사 추대식을 지난 12일 오후 3시에 가졌

다. 

 군산한일교회 권의구 목사는 “사람들이 힘들어하며 절망할 때 온라인 예

배로, 성경 필사와 통독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성도의 교제를 이어왔

다. 

 더욱 감사한 것은 6개월 이상의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임직식을 갖게 된 

일이다. 

 임직하신 분들의 삶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귀 

하게 쓰임 받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권의구 목사 인도로 구은영 장로(전 노회장) 기도, 윤기원 목사(전 

노회장) “하나님의 은혜로” 설교 후 새로운 일꾼으로 2명의 장로와, 4명의 

안수집사, 24명이 권사 임직식을, 2명의 안수집사, 5명의 명예권사 은퇴식

을, 1 명의 명예안수집사 추대예식을 가진 뒤 허영길 목사(전 노회장) 권면 

후 노회장 고영완 목사(늘사랑교회) 축도로 마쳤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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