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성결교회 선교사 6명 파송식

전주성결교회가 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김지영 원로장로 추대식 및 이정례 집사 등 17명의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1945년 12월 15일 설립돼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해온 전주성결교회(담임 김철호 목사)는 이날 김명길 선교사(싱가폴), 유동윤 선교사(인도), 전승현 선교사(파라과이), 이헌도 목사(우간다), 황00선교사(c국), 방00선교사(m국)등 6명의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원로장로 추대, 3부 권사 취임, 4부 선교사 파송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호 목사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청년연합찬양, 지방회 부회장 정병우 장로 기도, 지방회 부회장 송종식 목사 성경봉독(눅17:7-10), 연합찬양대 찬양, 지방회 회장 김문일 목사 ‘무익한 종’ 제목을 말씀을 전했다.

원로장로 추대는 새전주교회 김복철 목사 기도, 김철호 목사 소개, 추대사 등에 이어 권사추임은 삼례교회 전병윤 목사 기도, 김철호 목사소개, 서약과 공포, 선배권사 임직증서 및 메달증정이 있었다.

김철호 목사 선교사 소개, 수정교회 이주일 목사 기도, 교단 선교국장 송재홍 목사 문답(서약) 및 파송장 수여에 이어 권면 및 축사에서는 영광교회 박원종 목사 권면, 바울교회 원팔연 목사축사, 김지영 원로장로 답사, 선임 박윤철 장로 인사 및 광고, 죠이폴몸찬양선교단 축연, 원팔연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