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영생교회는 지난달 26일 약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자는 박병선, 정동현, 고동효, 신준식 장로등 4명을 비롯 안수집사 취임 6명, 안수집사 임직 7명, 권사 취임 26명 등 총 43명이다.

또한 박주환장로, 김삼수장로, 이덕환 장로등 3명과 5명의 권사가 은퇴했다.

1부 예배는 이대수 목사 사회로 박주향 장로 대표기도, 신광현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강계선 목사가 ‘나를 충성되이 여겨’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임직자 서약 후 김정배 목사 장로 안수기도, 김희백 목사 집사안수기도, 임만호 목사 집사 취임기도, 라종래 목사 권사 취임기도, 담임목사 공포, 김대석목사 은퇴자를 위한 기도에 이어 김탁환목사, 백종성 목사가 권면했다.

3부 감사와 축복의 순서에서는 송주현 목사와 강희원 목사 축사, 김정식 목사 격려사. 기념패 증정, 임직자 대표 곽병선 장로 답사, 김명열 장로 인사및 광고후 노회장 주경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수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