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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쉴만한교회 담임-원로목사 추대-취임
고영숙 원로목사 11년전 개척
기사입력 2025-06-16 오후 2:05:00 | 최종수정 2025-06-16 오후 2:06:07        

 김제쉴만한교회는 지난 5월 24일(토) 형대조 담임목사 취임식과 고영숙 

로목사 추대식을 열었다. 


 고영숙 원로목사는 한신대 신대원 (M.Div)을 졸업하고, 2014년 김제쉴만 

한교회를 개척해 10여 년 간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며 지난 5월 12일 

은퇴하고 원로로 추대됐다. 


 새 담임목사로 취임한 형대조 목사는 한신대 신대원(M.Div)을 졸업하고, 

일산제일교회 전임전도사로 사역을 시작, 2022년 11월 목사안수를 받고 같

은 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다 김제쉴만한교회로 부름을 받았다. 


감사예배는 김제시찰장 오규정 목사의 인도, 황영남 장로 기도, 허은정 목 

사 시편 116편 10~14절 봉독, 일산제일교회 성가대 찬양 후 한신대 구약학 

교수인 김창주 목사가 ‘내가 믿는 고로 말하노라’를 제목으로 “믿음은 고백 

으로 나타나며, 참된 목회는 그 고백 위에 세워진다”라고 전했다. 


 전북노회장 박기주 목사의 집례로 이어진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 형대조 

목사는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목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고영숙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형대조 목사의 인도로, 고사교회 안종수 

사의 추대기도 후 고영숙 목사가 답사에서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였

다. 눈물로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해 계속 기

도하 겠다”라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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