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반석교회(윤호웅 목사)는 지난 24일(주일) 오전 11시 조혜련 집사(연예인교회) 초청 간증집회를 열었다. 

 반석교회는 2024년 119 영혼 사랑 전도축제를 위해 지난 11일(월)~ 21일(주일)까지 특별새벽 기도를 드리며 태신자들을 초청하여 간증과 함께 영접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호웅 목사는 “예수로 충만한 교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 믿음의 세대계승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뜻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라며 “예수 안에서 참된 행복과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석교회는 이날 119 전도 축제에 62 명이 등록하여 영접 기도를 하고 태신자 카드를 작성했지만 참석치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의 그물을 내리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전도 축제 강사로 초청한 조혜련 집사는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조혜 련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모든 짐을 담당하셨음을 깨닫고 주님을 영접하 게 되었다.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이 교회에서 말씀을 듣기만 하고 정작 성 경 말씀은 읽기 않는다. 생명의 말씀이 우리가 아는 복음이며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어야 한다.”라며 “하나님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주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명단 생명책을 만들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라고 강 조했다. 

 조혜련 집사는 믿음 안에서 만난 남편이 작사 작곡한 ‘눈물’을 부르며 믿지 않는 가정에서 가족 전체의 구원을 이끌게 된 하나님을 새생명축제에 초청된 사람들에게 전했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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