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중앙교회(조성천 목사)는 지난 23일(토) 2명의 장로와 13명의 안수집 사, 22명의 권사 등 37명의 임직식을 열었다. 

 예배는 조성천 담임목사 사회로 정훈 목사(사랑나눔교회) 기도, 이리중앙교회 벧엘성가대 찬양, 노회장 채성훈 목사(발산동부교회) “하나님의 신실한 직분자” 제목의 설교 후 임직자들의 서약식과 공포식을 가졌다. 

 이어서 류호상 목사‘임직자들에게’ (남문교회), 이용재 목사 ‘교우들에게’ (이리남부교회) 권면, 부노회장 남길우 목사(비전교회) 축사, 김일호 장로(임직자 대표) 답사, 노재환 장로(당회서기) 인사 및 광고 후 조성천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리중앙교회 임직자 대표 김일호 장로는 “섬길 수 있는 직분을 주시고 세 워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리중앙교회 공동체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뿐이다. 세워주셨으니 이끌어주시고 함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 바란다. 이리중앙교회 교인들의 신뢰 속에 세워졌으니 교회를 사랑 하고 함께한 모든 분들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며 섬기는 일꾼들이 되겠 다.”라고 말했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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