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생교회 장로 3명 등 19명 임직

전주영생교회(김동연 목사)는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지난달 25일(토)에 드렸다.

이날 정상균 장로 원로장로 추대, 유연석 집사 등 3명 장로장립과 안수집사 5명, 권사 11명 등 19명이 임직했다.

예배는 김동연 목사 사회로 전주화평교회 박성만 목사 기도, 연합찬양대 찬양, 영생교회 김영주 협력목사 ‘일꾼을 세우자’ 제목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김영주 목사는 “교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첫째 성령 충만한 사람과 둘째 지혜 충만한 사람, 셋째 칭찬 듣는 사람을 일꾼으로 세워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로은퇴 및 은퇴장로 추대식은 김동연 목사 사회로 은퇴 및 추대사, 원로 장로추대 정상균 장로, 장로은퇴 및 원로장로추대 배월교회 이주백 목사 기 도 및 격려사, 김동연 목사 공포 및 추대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은 김동연 목사 사회로 서약, 전주북문교회 송 정헌 목사 장로안수 및 기도, 더온누리교회 김종홍 목사 집사안수 및 기도, 영은교회 김세영 목사 시무권사 취임기도, 김동연 목사 공포 순으로 마쳤다.

4부 축하식에서는 임직패 수여, 전주노회 장로회장 유춘환 장로 축사, 전주동양교회 박동현 원로목사 권면, 영생교회 팝페라 T&B 축가, 선물증정, 유연석 장로 답사, 허장율 장로 인사 및 광고, 전주노회 노회장 최락일 목사 축도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