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성광교회(담임 박철 목사)는 지난 26일 장로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백현규 집사가 장로 임직을, 권사 임직은 강명기 집사, 

고강일 집사 등 26명이 각각 받았다. 

 예배는 박철 목사 인도로 남부시찰장 최병기 목사 기도, 서기 김영하 목사 

성경봉독, 이윤순과 이진희 특별찬양, 기장 증경총회장 양태윤 목사 ‘놀라

운 선물’ 제목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장로 임직식은 서약, 장수천 선임장로 성의착용, 전북장로회장 권주갑 장

로 임직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권사임직식은 박철 목사 임직증서 수여, 백동현 외 7명 특송, 전주샬롬교 

회 최갑성 목사 축사, 권주갑 장로 임직자 권면 순으로 마쳤다.

 전주예벗교회(담임 김성준 목사)도 장로임직감사예배를 지난 19일(주일) 

오후 3시에 드렸다. 

 이날 장로로 임직한 조성호 장로는 예벗교회 남신도 회장을 역임하고 현 

재 신도부장을 맡아 섬기고 있다. 

 정홍기 장로는 현재 성가대장과 남신도전북연합회 회계를 각각 맡아 섬기

고 있다.

 감사예배는 당회장 김성준 목사 인도로 전주예벗교회 이수주 장로 기도, 

정창석 장로 성경봉독(고전 1:26-31), 예벗교회성가대 찬양, 기장 전북노회 

전 노회장 김대선 목사 설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장로임직식은 김성준 목사 집례, 전남 부시찰장 이강실 목사 안수기도, 전

북 장로회장 권주갑 장로 임직기념패전달 등 순으로 이어졌다. 

 축하 및 인사는 전 노회장 김종식 장로 권면, 전 노회장 이윤복 목사 축사, 

하늘소리합창단 축가, 조성호 장로 임직 인사, 노회장 조영승 목사 축도 등 

순으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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