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이리노회(노회장 정창호 목사)는 지난 40년동안의성역을 마친 증경노회장 최윤수 목사(익산
만석교회)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지난 12일에 만석교회에서 가졌다.

이날 예배는 당회장 최창훈 목사(익산고현교회) 사회, 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 김익신 목사(익산북일교회) 기도,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익산동산교회) ‘주님이 주실 면류관’ 제하의 설교,노회 서기 김헌엘 목사 추대사, 증경노회장 이을익 목사 축사, 정창호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황해도 송화 출신의 최윤수 목사는 6·25 당시 월남해 총신 73회 졸업 후 예장 합동 전서노회에서 목회안수를 받고, 부안 산월교회와 정읍 낙양교회를 거쳐 30년 동안 익산 만석교회에서 사역하는 동안 이리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목사는 구준순 사모와 사이에 필리핀에서사역하는 GMS 소속 최세형 선교사를 비롯한 1남 2녀를 두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