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성광교회(차상영 목사)는 최근 해외 십자가 세우기 129번째로 우간다 승리살림교회를 준공했다.
성광교회의 해외 십자가 세우기 살림교회 선교 사역은 교회 재정이 아닌 성도들의 개인적인 선교헌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성광교회는 11월 1일 구제와 선교를
위한 살림바자회를 열고 살림농장에서 가꾸고 수확한 고구마를 전교인에게 판매하여
그 수익금과 성도들의 가전제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소금 등 후원 물품을 협찬받아 기금
마련을 한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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