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전주교회를 설립하여 40년간 목회 하며 전북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전북기독교계 연합사역에
헌신해 온 김상기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신전주교회는 40주년 기념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4월 27일(토) 드렸다.
합동 남전주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상기 목사 사회로 전 총회
장 소강석 목사 ‘전제와 같은 삶’ 제목
설교, 노회장 김문석 목사 축도 순으
로 진행됐다.
2부 설립 4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설립자 김상기 목사 사회, 이기영 장로 신
전주교회 약사 소개, 전북목회자협 회장 김도경 목사와 전주시기독교연 전
회장 김동하 목사 축사, 유경우, 유금정 집사 특송이 이어졌다.
김상기 목사는 “신전주교회는 과거
40년을 보내면서 과거 역사 편찬과 함
께 미래 40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바라보며 기대가 부푼 희망의 나래를
펴왔다”라며 “이제는 과거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장래에도 함께하여 주
실 줄 믿고, 새로운 리더인 김건중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가 한층 더
견고하게 세워지고 이 시대에 한 영혼을 살리며 전도하는 교회로 부흥하기
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3부 원로목사추대는 노회장 김문석
목사 사회로 박만옥 장로 약력소개, 김
문석 목사 추대사 및 공포, 추대패 증정, 노회 추대축하패 증정, 김상기 원로
목사 답사, 호남협 회장 유웅상 목사
격려사, 전북신학교 이사장 김현수 목
사와 학장 백종성 목사 축사, 신전주교회 출신 목회자 특송이 있었다.
4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박종탁 목사
사회로 서기 정성일 목사 위임식을 위
한 기도, 서약, 전 노회장 고택곤 목사
기도, 위임국장 공포, 김건중 목사 답
사, 전 노회장 전영기 목사, 이강석 목사 권면, 전 노회장 노재석 목사, 조현
식 목사 축사, 새에덴교회 부교역자 특송으로 마쳤다.
이날 위임된 김건중 목사는 서울대 출신으로 새에덴교회 부목사를 역임했다.
5부 임직 및 취임 그리고 추대식은 김건중 목사 사회로 부서기 임형진 목사
기도, 서약, 전북노회장 김노천 목사,
전 노회장 최삼기 목사, 진우관 목사 기도, 당회장 공포, 전 노회장 최재섭 목사, 박종남 목사, 최창용 목사 권면, 정 용 목사, 이현철 목사, 윤석호 목사
축사, 김황수 장로 인사와 광고, 이민종 목사 마침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임직식에서는 집사 3명이 안수집사로,
집사 5명이 권사로 임직하고 집사 5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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