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갈보리교회(담임 임남수 목사)는 지난 10일~14일까지 오후 8시 제1회 갈보리성서학당을 열고, 전주코아교회 담임 손법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요한계시록 강의를 가졌다.

‘요한계시록의 비빌과 실상’ 주제로 열린 이번 강의는 갈보리교회가 성서학당을 열고 처음으로 가지는 행사로 성도 모두 은혜의 시간과 함께 요한계시록에 대한 이해의 공감대도 높았다.

임남수 목사는 “4일간 처음으로 성서학당을 가졌다. 하루에 1시간 30분씩, 교인들이 너무 은혜가 있었고, 또 쉽게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게 됐다”며 “강사로 손법상 목사님께서 수고했는데 계시록에 대하여 4권의 저서가 있다. 곧 또 한권의 책이 출간 될 것이다. 계시록을 자세히 알기를 원하는 교회는 손 목사를 강력히 추천한다”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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