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어양교회(윤광식목사)도 지난 24일(토) 오후 2시 38주년 기념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광석목사(어양교회) 사회로 김명성 목사(삼기제일교회) 기도, 김상열목사(감사교회)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의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찬양, 노회 장로 피택반 특송 후 전계헌 목사(동산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기독신문 사장을 역임한 정회웅 장로 원로 장로 추대를 비롯 권사은퇴 1명, 장로장립 3명, 집사임직 5명, 권사 취임 3명의 임직식이 열렸다.

이날 임직장로 대표 이석억 장로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믿음으로 임직자로서 순종하고 섬기겠다. 교인들보다 앞서 충성하고 겸손하게 봉사하고 기도하고, 낮은 자세로 섬기고 발걸음을 소홀히 여기지 않고 기도하며 충성하겠다”는 답사와 함께 노회장 박성수 목사 축도로 마쳤다.

                                                                                                                                     /심은혜 기자

                                                                     < 저작권자 © 전북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