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성광교회 우간다 은총살림교회 헌당

군산성광교회(차상영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우간다 성광살림교회 준공

헌당에 이어 지난 7일 성광 십자가세우기 147번째 우간다 은총살림교회

준공 및 헌당을 했다.

성광교회가 147번째 우간다 은총살림교회 십자가 세우기 헌당식을 가졌다. 사진은 지난 11월 146번째 설립한 우간다 성광살림교회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를 기념하는 모습

은총살림교회에는 현재 장년, 학생, 어린이 50여 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이

번에 교회를 신축 준공 헌당함에 따라 빠르게 교회가 성장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성광교회는 십자가세우기 살림교회 건축 및 헌당 사역을 지난 2017년부터

몽골 어르헝성교회를 시작으로 중국 신장위구르, 베트남, 인도, 필리핀, 탄

자니아, 콩고, 헝가리, 우간다, 인도네시아, 에스와티니, 네팔 등 나라에 성

광 십자가세우기 살림교회 건축 및 헌당을 이어오고 있다.

성광교회는 또한 매년 교인들이 자비량으로 각 지역에 단기선교를 체험 하

는 선교신앙 생활화 훈련을 적극 전개하여 성도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

년 참가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차상영 담임목사는 “교회의 전도와 선교는 주님의 명령이므로 교회가 이 땅

에 세워지는 그 순간부터 주님 오실 때까지 교회의 책무요 본분이기에 우

리교회는 순종의 믿음으로 기쁘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