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기초 확립하고 안정적 정착 돕는다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는 지난 3월 22일(토) 제2성전에서 ‘해피

투게더: 행복의 시작’주제의 행사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열린 예배 6주 과정을 수료하고 교회에 등록한 지 1년 이내의

새가족들을 대상으로 신앙의 기초를 확립하고, 교회 공동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날 열린 1회차 행사에는 청년

부, 청장년부, 장년부 새가족 약 120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준비 찬양으로 문을 열었으며, 제1부에서는 ‘빵빵빵’ 레크리에이션

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원들과 자연스럽게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마

음껏 웃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는 지난 22일 열린예배 6주 과정을 수료하고 출석 1년 이내의 새신자 120여 명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고 믿음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담임 남기곤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알게 된 축복받은 사

람들”이라며, “영혼이 살아나면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찬양하고

자 하는 은혜가 나타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예수님의 귀한 말씀과 은혜를 통해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신

앙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해피투게더’ 프로그램에 이어 참가자들은

우리에게 길이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역경과 환난 속에서

도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로 믿음의 결단을 다졌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