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지역 교회연합회(회장 이성진 목사)도 2월 21일(금) 오후 봉동중앙교 회(홍성인 목사)에서 고형원 선교사를 초청해 찬양 간증집회를 개최했다. 

              봉동지역 교회연합회는 성도들이 사명을 새롭게 다지도록 찬양간증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2025년을 맞아 봉동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각성을 도모하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집회에서 고형원 선교사는 ‘물이 바다 덮음같이’, ‘모든 열방 주 볼 때 까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부흥’, ‘보리라’ 등의 찬양을 성도들과 함께 부르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각자의 사명을 재확 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성진 목사는 이번 집회의 취지에 대해 “지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새롭게 다지고, 믿음 안에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랐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달란트를 통해 올 한 해도 맡은 바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길 소망한다” 라고 전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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