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가 오는 9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교회 리더들을 위한 ‘제직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사역 활성화를 위해 필수적인 제직들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 됐다. 

세미나는 다음 세대 교육, 교사의 헌신, 제직의 자세와 특권, 리더십과 섬김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오랜 사역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목회자 및 교육 전문가들이 초청되며, 참가자들은 강의와 그룹 토 론을 통해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 하게 된다. 

 박윤성 목사는 “제직들은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 는 중요한 사명을 맡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직들이 더욱 성숙 한 신앙인으로 성장하고, 교회를 섬기는 기쁨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말 했다. 

 기쁨의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신앙 훈련을 지속 적으로 제공하며, 다음 세대 양육과 교회 공동체의 영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 역시 제직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앙 공동체로써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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