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랑의교회, 장로 6명 등 19명 임직

전주 사랑의교회(최현호 목사)는 지난 18일(토) 오후 2시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장유정, 김성기, 정돈호, 김광태, 신홍재, 이남기 등 6명의 장로를 장립 했다.

또한 2명의 안수집사 장립, 5명의 시무권사 취임, 8명의 명예권사가 추대되는 등 이날 총 19명이 임직했다.

임직 감사예배는 최현호 목사의 인도로, 노기섭 장로 기도, 김문철 목사(솔 빛교회)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홍창민 목사(전주드림교회)가 ‘하 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서는 그릇이 크고 화려함이 아니라, 깨끗하고 충성된 사람을 쓰신다”라고 전했다.

임직식은 최현호 목사의 인도로,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뒤, 장 로장립은 최현호 목사가, 집사안수는 배진용 목사(광성교회)가, 권사취임은 이기은 목사(주님의빛교회)가, 명예권사 추대는 임근석 목사(제내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서현수 목사 (송천서부교회)와 안성국 목사(온세계 교회)가 권면하며 축복을 전했다.

축사는 송휘상 원로목사가 맡았고 임직자 일동의 특송과 최현호 목사의 임 직패 증정이 진행됐으며, 전천권 장로의 광고와 장진익 목사(합동 서전주노 회장)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현호 목사는 예배를 마치며 “임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와 성도들 의 본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되이 섬기길 바란다”며 임직자들의 헌신을 격려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