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성결교회(박병대 목사)가 ‘2024년 새생명초청주일’행사를 진행하며 새로운 부흥의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정읍성결교회는 이날 행사에서 524명이 초청돼 1,5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예배에 참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성도들은 지난 6주 동안 가족과 직장 동료, 이웃 등 주변 사람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복음 전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했다. 

행사 당일 박병대 목사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개그우먼 김지선 집사와 트로트 가수 구자억 목사가 초청되어 즐겁고 은혜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 속에서 복음을 접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병대 목사는 “모든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전도에 헌신한 결과, 하나님 께서 놀라운 열매를 허락하셨다”며 “앞으로도 새신자들이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세워질 수 있도록 양육과 돌봄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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